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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정보 톡톡릴레이-2022년 개인정보 전망과 과제(시민단체)
작성부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27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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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번째 톡톡릴레이에서는 시민단체와 함께 '2022년 개인정보 전망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톡톡릴레이 18번째 이야기 2022.1.25, 개인정보 유관 시민단체와 2022년 개인정보 전망과 과제 논의
  • 2022년 새해를 맞아 개인정보 전망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신년 시민단체 개인정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진보네트워크 오병일 대표 :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환경에서 정보주체의 권리를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개인정보 영향평가 민간확대 및 실질화 등 개인정보 처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취급상태에 대한 수시점검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개인정보 접근권한 및 외부발송 단계에서 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조치에 대한 시스템화가 필요하다
  • 참여연대 이지은 선임간사 : 개인정보와 관련된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개인정보침해 신고라며, 시민들의 권리침해 구제를 위해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
  • 민변 김은진 위원 : 개인정보위가 헌법상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보호 하기 위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정부부처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 공공기관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이 지속되는 만큼, 공공기관의 데이터 접근 및 관리와 관련한 보호정책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고, 철저한 관리지침이 필요하다
  • 윤종인 위원장 : 2022년 개인정보위가 헌법상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실질적 수호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부문 감시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며, 오늘 논의된 정보주체 권리, 공공부문 책임성 강화 방안 등을 바탕으로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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