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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정보 톡톡릴레이-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및 표준화 등 활성화 방안
작성부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02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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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야 마이데이터 확대, 금융 마이데이터 표준화 사례, 마이데이터 표준화 관련 제도, 기술·이슈에 대해 전문가와 논의하였습니다.
  • 톡톡릴레이 22번째 이야기 2022.5.27,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및 표준화 등 활성화 방안
  • 경희대 박주석 교수 : 앞으로 데이터 패러다임은 조직 중심에서 개인중심으로 바뀔 것입니다 개인정보위도 정보주체의 관점에서 마이데이터 제도의 방향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금융보안원 오중효 센터장 : 금융 마이데이터의 경우 본인인증과 개인식별에 가장 신경썼습니다 금융 마이데이터 논의에만 2년이 소요되었는데요, 전 분야의 마이데이터 도입에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도입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 LG CNS 이관복 단장 : 전 분야의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해 산업 간 데이터와 식별체계 표준화, 소규모 사업자의 인프라 지원이 필수입니다 산업계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 뱅크샐러드 김대훈 대표 : 전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금융과 같은 단계적 도입이 필요합니다 시범서비스 형태로 우선 도입해, 공공데이터를 마중물 삼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에스코어 강세종 전무 : 데이터 활용에 앞서 데이터의 확보가 먼저입니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인센티브와 기술적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 신한카드 박진희 부장 : 금융 마이데이터도 처음 도입할 때는 여러 의구심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이데이터를 통한 데이터 확보와 함께 고객서비스 개선과 확대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 LG CNS 현신균 부사장 : 현재 마이데이터 활용에서 개인이 소외되고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향후 논의에서 개인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주영 본부장 : 앞으로 개인정보위와 함께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추진하면서 정보주체와 사업자 관점을 모두 고려하는 서비스 시나리오를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법제도 뿐만 아니라 교육과 전문가 육성 등을 포함하여 단계적으로 마이데이터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 금융보안원 유재필 팀장 : 마이데이터를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정보를 주는 방향, 받는 방향 모두를 고려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금융 분야도 비금융 분야와의 연계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 개인정보위 이정렬 국장 : 산업 중심의 마이데이터를 개인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개정안에 데이터 열람권 및 이동권을 포함하였습니다 앞으로 구축될 분야별 플랫폼과 종합 플랫폼의 관계 설정도 고려하겠습니다
  •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 : 마이데이터 생태계는 폐쇄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는 마이데이터가 정보주체와 전 산업계에 창조적인 혁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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