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위원회

(보도설명) 개인정보 포털의 웹사이트 회원탈퇴 서비스는 현재 정상 운영중입니다

- 2월 8일자 서울신문 기사(“휴면계정 탈퇴해준다더니...개인정보포털 ‘회원 탈퇴 서비스’ 먹통” 제하)에 대한 개인정보위 입장

  2월 8일자 서울신문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지난 1월 1일 개인정보 포털 내 ‘웹사이트 회원탈퇴 서비스(이하 ’회원탈퇴 서비스‘)’는 평소에 비해 18배나 많은 이용자가 접속하여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스템 장애를 인지한 즉시, 회원탈퇴 서비스 장애를 복구하였으며, 복구 이후에 서비스 속도 개선을 위한 작업과 시스템 점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비스 처리 속도가 원활하지 않았으나, 한 달 넘게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회원탈퇴 서비스는 속도 개선 작업을 통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모든 대국민 서비스를 일제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회는 국민 여러분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시스템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법무감사담당관 반장권(02-2100-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