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개인정보위, ‘한국파파존스(주)’ 대상 조사 착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6. 26.(목) 한국파파존스(주)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
○ 한국파파존스(주)는 6. 25.(수) 오후 유출신고를 통해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17.1월부터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온라인상에 노출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하여 주문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 사업자들은 관리자페이지 접근제한, URL(유알엘)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사2과 조근환(02-2100-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