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Korean ID Checker)」시작
- 지하 웹(다크웹) 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계정정보 2,300만건 등 조회 가능 -
- 본인이 직접 유출여부를 확인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진흥원’)은 11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이하 ‘찾기 서비스’, https://kidc.eprivacy.go.kr)｣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작년 11월,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이 자체 확보한 지하 웹(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23백만여건)와, 구글(Google)의 비밀번호(패스워드) 진단 서비스(40억여건) 등을 활용하여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사총괄과 최재민(02-2100-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