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8월 30일자 뉴스토마토 기사(「공공부문마저 개인정보 유출...정보보호 전담 부서까지 ‘싹둑’」, 「개인정보 보호 인식 ‘하위권’...제도도 구멍」 제하)에 대한 설명
8월 30일자 뉴스토마토 기사와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먼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방지 대책」과 ’23년 「공공부문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작년부터는 공공부문 1,500여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순차 점검하는 등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보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도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일정 직위**와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를 지정하도록 의무화하여,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했습니다.
* 연 매출액 또는 수입이 1,500억 원 이상인 자로서 100만 명 이상 개인정보 또는 5만 명 이상 민감·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자
** 고위공무원 등 4급 이상 공무원, 개인정보 처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 등
*** 개인정보보호 경력 2년을 포함한 개인정보보호·정보보호·정보기술 경력을 합하여 4년 이상 보유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일반국민·기업·전담직원 등에 대한 교육 및 대국민 캠페인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사총괄과 나일청(02-2100-3162), 자율보호정책과 공수진(02-2100-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