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가 주관하는 「제55차 APPA 포럼」(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이 6.16.(수)부터 18.(금)까지 3일간 APPA 19개 회원기관 기관장과 주요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회의로 개최된다.
○ APPA(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는 1992년에 설립되어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일본, 싱가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등 12개국 19개 기관이 가입한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로,
○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최되는 포럼에는 모든 감독기관의 기관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각국의 개인정보 정책과 활동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위가 작년 개인정보보호를 전담하는 통합 감독기구로 출범한 뒤 처음 주관하는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국내의 개인정보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개인정보 정책에 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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