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제56차 APPA 포럼」에 개인정보보호 정책성과 공유 - 글로벌 기업에 대한 처분사례 ‧ 온라인 플랫폼 규제 ‧ 코로나19 대응과정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국가 간 데이터 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국경을 넘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국제협력의 주요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프라이버시위원회 주관으로 12월 1일(수) 개최한 「제56차 APPA 포럼」(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에 참여하였다. APPA(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는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협의체로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등 12개국 19개 기관이 가입되어 있다. APPA 포럼은 세계 각국의 개인정보 관련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연 2회(상·하반기) 개최되며, 이번 포럼은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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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국제협력담당관, 데이터안전정책과 공수진, 장동철(02-2100-2488, 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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